호릭일상/끄적끄적
10월 17일
호릭
2008. 10. 17. 09:06
한게 없는데 벌써 10월 반이 지났다
학교 가야하는데........
그냥 마음이 훵하다
아 우울하고 자고싶고....
...
역시 집은 나를 한없이 낮은 곳으로 데려가는
사신이다
집을 벗어나야 해
..
..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
당신의 걱정을 고민을 나에게
안겨주지 마세요
난 나고
당신은 당신이고
왜 걱정과 고민을 나에게 줘서
나를 늙어가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