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릭일상/끄적끄적
김제동씨와 러브샷
호릭
2011. 4. 12. 13:10
김제동씨의 책이 나왔다길래 갑자기 예전 사진을 남겨놓을 겸
사진들을 여기저기서 찾아 보았다.
사실 악수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어쩌다가 그게 러브샷까지 가버렸다.
김제동씨의 토크쇼(?)가 끝나고 질문을 할 때
내가 3번째로 질문을 하게 됐는데 (그 때 소리도 엄청 크게 "저요!" ㅋㅋ)
"러브샷 부탁드려도 될까요?"
할 때 난 정말 사람들이 마구 웃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들에 놀랬었다. ㅋㅋ
덕분에 마지막에 술 마시게 될 때
사람들이 나보고
"앞에 가서 러브샷 하자고 해 "
라고 얘기했지만 솔직히 나는
'설마 해주겠어?'
라는 생각으로 자리에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김제동씨가 앞에서 술을 마시려다가
"아, 러브샷 하러 가야지"
라면서 갑자기 내 자리로 올 때
우왕!
(동영상은 14M라서 안 올라가는..)
그리고 술을 잘 못 마시는 나 때문에 중간에 김제동씨가
나를 멈추게 하고는 내 술까지 다 마셔줌..
매너남 김제동씨 ㅠ_ㅜ
그리고 이건..
류담씨와 찍은 것 크크크
은근히 수줍어하시더라는..
김병만씨랑 의외로 잘생긴(!) 노우진씨는 인기가 많아서 같이 찍지 못 했다.
사진들을 여기저기서 찾아 보았다.
사실 악수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어쩌다가 그게 러브샷까지 가버렸다.
김제동씨의 토크쇼(?)가 끝나고 질문을 할 때
내가 3번째로 질문을 하게 됐는데 (그 때 소리도 엄청 크게 "저요!" ㅋㅋ)
"러브샷 부탁드려도 될까요?"
할 때 난 정말 사람들이 마구 웃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들에 놀랬었다. ㅋㅋ
덕분에 마지막에 술 마시게 될 때
사람들이 나보고
"앞에 가서 러브샷 하자고 해 "
라고 얘기했지만 솔직히 나는
'설마 해주겠어?'
라는 생각으로 자리에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김제동씨가 앞에서 술을 마시려다가
"아, 러브샷 하러 가야지"
라면서 갑자기 내 자리로 올 때
우왕!
(동영상은 14M라서 안 올라가는..)
그리고 술을 잘 못 마시는 나 때문에 중간에 김제동씨가
나를 멈추게 하고는 내 술까지 다 마셔줌..
매너남 김제동씨 ㅠ_ㅜ
그리고 이건..
류담씨와 찍은 것 크크크
은근히 수줍어하시더라는..
김병만씨랑 의외로 잘생긴(!) 노우진씨는 인기가 많아서 같이 찍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