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릭 2011. 4. 25. 16:15
0.
어제 했던 이야기 중 기억나는 것.

난 변한 줄 알았는데 변하지 않았다란 이야기
난 열심히 고친다고 고치고 있었는데 제자리에 있는 듯 할 때.
난 고쳐졌다고 기뻐하고 있었는데 남이 보기엔 제자리일 때

변화와 제자리를 반복하는 중. 


1.
난 썬글라스를 정말 좋아하는 듯.
glee에서 칼머리한 애가 나올 때는 그냥 그렇다가
걔가 썬글라스를 낀 순간..
훈남이시군요.
해버렸다는...

썬글라스 사고싶은 목록 몇 가지 있는데 그것도 정리해야지
제일 사고싶은 건 레이디가가가 bad romance에서 쓰고 나온 거랑
소녀시대 제시카가 썼던 썬글라스.

두개가 거의 똑같은 듯.

여름되면 썬글라스 이곳저곳에서 많이 써봐야지 +_+


2.
현재 근황 


 
 

3.
뭔가 피하고싶을 때에는 오히려 그 속에 빠져들어서
실컷 마주치는 것도 나쁘지 않아. :)  


4.
저번주에 교육이 있었다.
파트너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는데
파트너가
"전 개발서적 읽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아이폰 개발서적도 지금 4번째 보고 있어요"

아.. 배워야 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