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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기
호릭
2011. 6. 24. 20:27
신청 이야기.
동생 K군과 친해져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야기를 좀 하게 되었는데
신청할까?할까? 하다가
업무 중에 잠깐 시간 내서 신청.
그냥 편하게 쓰고 당첨되도 그만 안 되도 그만~
이러면서 일에 집중
그리고 까먹고 있었는데
목요일에 오후에 어쩌다 드어갔는데 방청권 당첨이 되었다 +_+
오옹?
그런데 이번부터 좌석시스템 사용한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좌석을 신청한다.
엇, 아침부터 기다릴 필요 없넹?
그런데 신청시간에 일이 생겨...
다른 사람에게 부탁
방청 전날
방청 이야기를 하면서
우우 이왕이면 99회나 100회때 할걸 T_T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가는 것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무대일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독다독
방청 당일날.
이쁘게 하고 오후 휴가도 내고~
그런데 전화가 왔다.
3시에 나가야지~하고 있었는데
2시에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인데요
혹시 좌석표 뽑으셨나요?"
"네 뽑았어요"
"혹시 좌석이 2개 다 나와있나요?"
"네?"
..
좌석이 하나만 나와있다..
-ㅁ-..
"죄송한데요
오늘 오시면 예비좌석에 앉으셔야 할 거 같아서
5월 안에만 다시 신청해주시면 그 때 방청하실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
"혹시 이런 사람이 몇 명이나 되나요;;"
"20명이요.."
고민을 하고 결국 나중에 가기로 했다.
조금은 아쉽지만 이대로라면
99회나 100회에 갈 수 있겠다란
기대에 '감사합니다!' 하고 속으로 외쳤다.
다시 신청날
대충 100회가 이때쯤이다 싶어서 5월 24일 신청을 했다.
그런데 당첨이 안 되어있다.
으어어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이번은 끝났으니 다음번에 신청하시고나서 아이디와 신청날짜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라는 대답
"그럼 다음번에는요.. 몇 회인가요?"
"음. 5월 31일 방청은 100회이네요"
으와????
동생 K군과 친해져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야기를 좀 하게 되었는데
신청할까?할까? 하다가
업무 중에 잠깐 시간 내서 신청.
그냥 편하게 쓰고 당첨되도 그만 안 되도 그만~
이러면서 일에 집중
그리고 까먹고 있었는데
목요일에 오후에 어쩌다 드어갔는데 방청권 당첨이 되었다 +_+
오옹?
그런데 이번부터 좌석시스템 사용한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좌석을 신청한다.
엇, 아침부터 기다릴 필요 없넹?
그런데 신청시간에 일이 생겨...
다른 사람에게 부탁
방청 전날
방청 이야기를 하면서
우우 이왕이면 99회나 100회때 할걸 T_T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가는 것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무대일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독다독
방청 당일날.
이쁘게 하고 오후 휴가도 내고~
그런데 전화가 왔다.
3시에 나가야지~하고 있었는데
2시에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인데요
혹시 좌석표 뽑으셨나요?"
"네 뽑았어요"
"혹시 좌석이 2개 다 나와있나요?"
"네?"
..
좌석이 하나만 나와있다..
-ㅁ-..
"죄송한데요
오늘 오시면 예비좌석에 앉으셔야 할 거 같아서
5월 안에만 다시 신청해주시면 그 때 방청하실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
"혹시 이런 사람이 몇 명이나 되나요;;"
"20명이요.."
고민을 하고 결국 나중에 가기로 했다.
조금은 아쉽지만 이대로라면
99회나 100회에 갈 수 있겠다란
기대에 '감사합니다!' 하고 속으로 외쳤다.
다시 신청날
대충 100회가 이때쯤이다 싶어서 5월 24일 신청을 했다.
그런데 당첨이 안 되어있다.
으어어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이번은 끝났으니 다음번에 신청하시고나서 아이디와 신청날짜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라는 대답
"그럼 다음번에는요.. 몇 회인가요?"
"음. 5월 31일 방청은 100회이네요"
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