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릭일상/끄적끄적

2012년 4월 3일

호릭 2012. 4. 3. 11:55

0.

옆에 프로필 사진처럼

엉덩이가 토실토실해졌으면 좋겠다

(응?)


요샌 마른 것보다 탄력있는 몸매가 좋은 거 같아..

라고 생각 중.. ㅎㅎㅎㅎ



1.

버스커 버스커 노래 중에 "벚꽃 엔딩" 듣는데

너무 좋다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새드엔딩도 좋아


2.

어제 볼링 오랜만에 쳤다.

배우러 간 거였는데

중간 점수는 35...

하하하

그래도 나중엔 80점 넘었다.

지지대 해서 그런거야 =_=!!



3.

요새 슬럼프였다.

마음 고생을 하고 있었거든..

작년 마음 고생할 때도 십이지장 궤양 생겼는데

이번엔 아픈 곳이 적었으면 좋겠다. :)

어제 볼링쳐서 스트레스 좀 해소하고나니

오늘은 발랄모드다. 좀 만 더 발랄해지면

뛰어 다닐 거 같다. 


마음 고생한 만큼 컸으면 좋겠다. :)



4.

어제 누군가의

"성취감이 부족해서 그래"

라는 말을 듣고선

음..

감사합니다.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