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릭일상/끄적끄적
2013년 7월 24일
호릭
2013. 7. 24. 13:57
0.
어제 오늘 아침 수영을 못 갔다.
여기는 정말정말 덥다.
결국 참지 못하고 거실에 나와 에어컨과 동침을 했지만
오늘 아침에도 치즈처럼 이불에 붙어 있었다.
그래서인가
아침에 수영을 해야 기분이 좋은데
처진 느낌.
1.
안녕바다 콘서트 가고 싶다.
나무 목소리가 좋다.
2.
그리고 남자친구와 서울대공원도 가고싶다.
3.
나에게만 착한 남자친구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