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릭일상/끄적끄적

2013년 12월 28일

호릭 2013. 12. 29. 23:13

0.

김연아 티켓은 완패..

1시에 티켓 오픈인데 1시 30분이 되어서야 좌석 확인이 가능했다.

힝힝거리는 나를 위해 남친님은 바로 이곳저곳 알아보았지만

20만원에 아무 좌석이나 산다는 게시글을 보고

완패를 인정.


22,000원, 33,000원 하는 좌석을 20만원에 산다니 =ㅅ=

그럴 일은 있을 수 없어.



1.

미라수 샤도네이

13.5도


덕분에 한 잔 마시고 K.O.


나에겐 버거운 당신



2.

어제 김광석 다시 부르기 봤는데

참 노래 좋다

오오오오오

찾아 들어봐야지~!



3.

사실 이것때문에 포스팅 시작하려고 했는데

맥용 우분투 설치 시도 중.

파일 받는 것만 오래 걸려서 기다리는 중.

삽질을 하면서 배운 게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

내일 회사 가서 해봐야지~!



4.

요새 드는 생각은

나는 너무 나를 신경쓴다는 것.

좀 더 자유롭게

그리고 내 자신을 느끼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