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4일

0.

오늘로써 올해 첫 묵주기도가 끝났다.

아마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 것 같지만..

비르짓다의 15기도도 하고 있는 중

1.

"애초에 재능이란 말야. 스스로 일구어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도 천재따위 아니야. 누구보다 필사적으로 일하고 계단을 하나하나 밟아왔을 뿐이다. 돌아 보면 아무도 따라오지 않고 있지. 게을리 하는 놈들이 기슭에서 이렇게 중얼거린다. 

'저녀석은 천재니까.' 

웃기지 마! 여유롭게 자란 태평한 놈들이 정말 싫다. 나보다 시간도 체력도 감성도 있는 녀석들이 왜 나보다 게으른거야, 그럴거면 나에게 줘! 낭비할거면 내게 달란 말야. 좀 더 하고 싶은게 많단 말야. 

내게 줘!"

by 리갈 하이 시즌2 7화, 애니메이션 재판 中

출처:의지력을 쌓기 위해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읽고 계획하자.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이 글 봤는데 좋다 :)

리갈 하이 보려고 했는데 봐야겠군

2.

영어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요새 하는 일은 

커뮤니티 시즌2 보기(한글자막, 영어자막, 자막없이 3번 본다.)

3.

일찍 와서 뒹구르르 하는데

이디야 프리젤 얻어먹는 중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