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오늘 친구와 같이 있다가 하게 된 말.
"말은 잘 해야하고 글은 잘 써야 하는 거 같아.
말한 대로 이루어지고 글을 쓴 대로 이루어지고 있어.
말한 대로 기회가 주어지고 글을 쓴 대로 기회가 주어져.
그 상황에서
그 기회를 제대로 잡느냐는 나의 선택이야"
말과 글을 항상 긍정적으로 사용해야겠다.
공지영의 소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에서
딸 위녕에게 하는 말 중에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입에서 나온 말이 세상을 떠돌다가 어딘가에 자리잡게 되고,
그럼 안 좋은 말들이 계속해서 입에서 나오게 된다면 세상은 그런 말들로
가득차게 된다는 대충 이런 문맥의 내용이 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