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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읽어야지 하고선
안 읽고 있던 책

공상광학소설쪽이여서인가
읽는동안 사실 냉기가 돋게 하는 책이었다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덕분에 지루하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엔 단편인지 몰라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는

하지만 이야기들이 결국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뭔가 좀 섬뜩하기만 했음

외계인의 존재와 사람을 다른 관점에서 본다는 것
세계를 다른 관점에서 본다는 점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우물 밖을 알게 된 느낌





음.. 별 4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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