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



예전 사서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고 회사 첫 사수한테 '천사의 게임'을 선물해줬었다.

그게 2010년이었으니까 

2013년 도서관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보인 '천사의 게임' 책을 가져와 읽기 시작했다.

1권이 정말 재밌게 읽혔고 2권은 가면갈수록 아쉬움을 내뱉게 하는 책이었다.


'바람의 그림자' 책은 저자가 '천사의 게임'보다 먼저 쓴 책으로 저자에게 명성을 가져다 준 책이라고 알려져있다. '천사의 게임'과 비슷한 책이려니 하면서도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바람의 그림자'는 동명의 소설을 가지고 나타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훌리안 카락스'라는 저자의 소설을 가지고 있는 '다니엘'을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 이야기와 함께 '훌리안 카락스'라는 사람의 이야기도 같이 진행된다.


책들의 무덤에서 '바람의 그림자'라는 책을 가져온 '다니엘'은 '훌리안 카락스'라는 저자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이 책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그 책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 책을 없애려는 '라인 쿠베르'에게서 그 책을 보호해야한다는 사명을 갖게 된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