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니와 클로버 1-10 2. 바쿠만 1-8 3. 원피스 58-62 4. 아만츄 1-2 5. 명탐정 코난 69-70 6. 이기는 습관 7. 은혼 ??(계산 안 함) 8. 이번엔 꼭! 정리하고 말 거야 (이케다 쿄코) 9. 아프니까 청춘이다 10.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11.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 12.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 2, 3, 4, 5 13.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습관 14. 연애참고서 15. 요츠바랑 10 16.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7. 일생에 한번은 스페인을 만나라 18. 3월의 라이온 1-5 19. 스타일 북 - 서은영 | 장윤주 20. 세계 도서관 기행 - 유종필 21. 어쿠스틱 라이프 22.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 박진진, 김현철 23. 당..
처음 책을 펴봤을 때 줄 간격이 커서 조금 실망. '빨리 읽겠구나..'란 생각을 했는데 빨리 읽기는 했지만(그래도 3일정도 걸렸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제시한 책. 특히 여자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연애 참고서. 물론 남자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D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연애 중이거나, 이별을 겪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거의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아 이래서 이런 거였구나, 내가 이렇게 하면 이런 상태를 벗어날 수 있겠구나 그리고 내 연애가 그러했던건 모두 나로 인한 것이구나 란 생각을 하게 해준 책. 그리고 정답은 없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을 믿고 행동하면 된다.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옳다"
늘 무슨 이야길 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대충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나만의 생각에 빠져 나만의 방식으로 의견을 주었기에 상대방을 더욱 외롭게 만들었음을 반성합니다. 이렇게 정성 없는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아주 사소한 일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기쁨을 멀리하고 우울함과 가까이 지냈으며, 자주 침울한 표정을 지음으로써 다른 살마들까지 힘들고 무겁게 만들었음을 반성합니다. 삶에 대해 희망찬 의욕보다 의기소침한 태도로 웃음을 잃었던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갖고싶다라는 글을 끄적거렸더니 그 날 나에게 온 책.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 교육에 잠시 피실험자로 들어갔다가 수고했다고 받게 되었다. 너무 기뻤던 그 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몇 번이나 눈물을 참느라 힘들게 했던 책. 그 날 오랜만에 만났던 친구한테 이 책을 선물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읽을수록 마음을 다독여줬던 책. 더 빨리 이 책을 만났더라면, 하고 아쉬움을 주는 책.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다' 란 작은 소망을 심어준 책. 마지막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말에 울게 한 책. 20대 사람들 누구에게나 선물해주고 싶은 책.
오랜만에 재밌는 테스트 발견.. 지금 교육중이라서 나중에 읽어야징 http://book.idsolution.co.kr/?mode=home 여기에서 해보면 될듯 :) 내 결과 지구 생명의 원천인 태양의 영향력이 가장 두드러진 곳. 어마어마한 태양 에너지로 인해 엄청난 양의 강수량과 엄청난 생산력의 동식물군이 번성한다. 열대우림이 차지하는 면적은 전체 지구 표면의 3%에 불과하지만, 이곳엔 전지구 생물의 15%가 살고 있다. 이곳에 사는 생물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아 아직도 인간에 발견되지 않은 동식물들을 헤아릴 수 없다. 극단적으로 다양하고 비옥한. 열대우림의 자연적 특성은 당신의 책 취향을 대변하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 밀림 같은 포용력: 마치 열대우림과도 같은 극도로 다양하고도 조밀한 책 소비..
p138 자기 자신과 진리를 등불 삼고 자기 자신을 의지할 곳으로 삼아라.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진리(법)를 등불 삼고 의지할 곳으로 삼아라.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과 진리를 등불 삼고 의지할 것이지, 그 누구에게도 그 무엇에도 기대거나 의존하지 말라는 가르침은 불교의 면목을 그대로 드러낸다. 설사 부처님이라고 할지라도 내 자신일 수는 없는 타인. 그 형체 또한 언젠가 변해서 사라질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인 자아와 진리에 의지하라는 것이다. p139 이 중대한 설법은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는다. "현재도, 내가 입멸한 후에도 자기 자신을 등불 삼고 의지처로 삼아 남에게 의존하지 마라. 진리를 등불 삼고 의지처로 삼아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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