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새벽에 글을 쓰다 나는 내 학점, 점수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편이다 대학교 들어와서의 신기한 점이지만.. 아무튼 시프 숙제를 다시 확인해보고는 깜짝 놀랬다 나쁜 조교 -_- 라고 속으로 몇번씩 중얼거렸지만 나에게도 문제가 있으니 굳이 뭐라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책임의식보다는 어떻게 하면 일을 덜 할까 라는 고민을 일삼는 요새의 내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조금씩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변화는 커녕 계속해서 묻혀가겠지 그러면 절대 안되니까 힘을 내야 한다는 것 차근차근하면 될테니까 걱정하지말자
호릭일상/끄적끄적
2007. 11. 2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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