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엔 다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때 그대 생각이 날때 어떻해야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 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떻해야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대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 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대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
0. 립스틱 이란 일드 히로스에 료코가 나오는 드라마. 정말 오래된 드라마이다. 아마 이때는 료코의 존재를 모르고 봤던 듯 슬픈 드라마를 많이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에서 검색 도중에 립스틱이 보였고 알고보니 예전에 본 드라마 누가 보라고 했었는지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언제쯤 본 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도 기억에 살짝 남는 드라마. 뭔가 좀 멋있었던 거 같은데 명대사를 많이 찾아보면 기억이 날 듯. 1. 이화동이란 곳이 진짜 있을거란 생각을 사실 안 했다. 이화동이란 노래가 너무 예뻐서.. 차라리 세상에 없는 곳이면 더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내 머리속에 있는 이화동은 너무너무 예쁘고 그러면서도 조금은 슬픈 곳이었으니까 반가우면서도 조금은 쓸쓸한
0. 에피톤 프로젝트 좋다. :) 나는 슬픈 노래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취향인듯 싶다. 즐거운 노래도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결국엔 질린다. 노래만 즐거워서 심통나 그런가 슬픈 노래는 들으면서 노래를 보듬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슬픈 노래가 나를 보듬어주기도 한다. 노래와는 공감이 되지 않지만 어릴적, 사람들 사이에서, 내 자신에게서 얻었던 슬픔들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슬픈 노래가 좋다. 자꾸자꾸 좋다. 에피톤 프로젝트 트위터를 follow했다. 나도 낭만을 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낭만적으로 살자 1. 선인장 - 에피톤 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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