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스피치 다시 보고 싶다. 진짜 재밌었는데!- 장발장 이야기를 다시 기억하게 한 작품-보고나서 리뷰 블로그를 몇 개 보았는데 러셀 크로우가 별로였다는 의견을 보고 든 생각이그의 옷과 그의 구두가 너무 멋졌기 때문에 그의 역할이 잘 보이진 않았던 거 같다.사실 거기다가 그가 임팩트까지 있었다면...뮤지컬 배우로는 아직 아쉬운 단계인 러셀 크로우였다.-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역량에 맞는 노래가 없었던 느낌..-그리고 장발장은 .... 그냥 코제트를 봐줄 사람을 찾기 위한 보모 느낌..코제트를 만나기 전까지 모습은 정말 멋있었는데 중반부터 좀 아쉬웠다. 하지만 휴 잭맨 처음 봤는데 좋앙>_
예전 영화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맨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도 끝까지 남아있었다. 영화가 참 현실적이다. 난 이 영화 내용을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현실적일지 몰랐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어두운 부분을 보여준 건 아닌가 싶었다. 현실적이어서 반전이 있겠지 했는데 그렇지도 않고.. 공감이 되서..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주인공이 너무 안 쓰러웠지만 그렇지만 눈물을 흘릴 수 없었다. "정말로 너 그럴거야?" 이런 말을 속으로 몇 번씩 했는지 하지만 공감이 되는 행동들이어서.. 원래는 영화를 그 후에 하나 더 보려고 했는데 이 영화가 나에게 큰 충격이어서 다음 영화를 소화시킬 수 없을 거 같아서 취소 후 집에 돌아왔다. 신선한 영화라고 해야하나 뭐라 말을 할 수 없었던 영화
0_ 와방에서 UP예고편을 몇 번 봤었다. 남자 아이 피부가 얼마나 보드랍게 보이던지 그리고 풍선 색색깔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어제 친구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다. "오늘 UP 개봉일이야!" 하면서 .. 개봉일답게 영화 시간이 매우 애매.....볼까말까하다가 밤 영화를 예약하고 보게 되었다. 영화관을 들어가기 전에 들었던 생각은 역시나 "애니메이션인데 돈아까울 수도 있겠네 ;ㅁ;..." 이 생각이 50%정도 차지 1_ 애니메이션 보고 그렇게 울었던 적은 또 처음인 거 같다.-_-; 정말 정말 재밌고 이건 정말 성공할꺼다! 또 보고 싶다. 무지하게! 영화관을 나오면서 "아 재밌네"로 끝나지 않는 애니메이션 어제 봤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에 UP이 떠나질 않고 있다. 난 고소공포증이 약간은 있어서 보는 내내 ..
꼭 보고 싶었던 영화 독서평설이었나? 고등학교 때 보았던 그 책에서 추천을 하여서 꼭 읽어봐야지 했던 영화다이 포스터는 많이 보았을 거 같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좋은 영화라고 칭찬받는 빌리 엘리어트원래 그는 권투를 하는 소년이다. 광부인 아버지와 형과 같이 살면서 남자라면 권투를 해야지 라는 압박에 의해 권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전혀 소질도 없고 약골이다 권투를 하고 있는데 광부파업때문이었던거 같다 발레 강습을 할 장소가 없어서 권투를 하는 2층과 같이 사용하게 되었던거 같다 이 날 빌리는 늦게까지 권투 연습을 하라는 벌을 받아 연습을 하고 있던 중 발레에 관심을 갖게 되고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발레를 시작한다의외로 잘 따라하는 빌리여자들밖에 없지만 그 사이에서 잘 해낸다발레를 ..
http://www.kungfupanda.co.kr/ 이게 공식 사이트란다. 팬더는 귀여워랄까.. 음 난 이런 포스터도 좋고 이런 포스터도 좋아 사실 이게 제일 좋아 그리고 또 맘에 들었던 포스터는요거 ㅋㅋㅋㅋ 이제 스포일러 시작함 안 볼 사람은 뒤로 갈것 용의 병사였나.. 를 뽑는 자리에 무척이나 가고 싶었더 '포' 아 이름도 귀엽다 '포'라니 텔레토비 뽀~~ -_-;; 늦게 올라온 덕에 참석하지 못해서 이리저리 난리를 치면서 결국 폭죽으로 들어갈 생각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시다시피 결국 용의 전사인가 뭔가가 되서 타이렁이라는 제자를 무찌르게 된다는 단순한 이야기 :) 재밌다기보다는 순간순간이 웃기고 귀엽다 :) 처음에 수련을 하게 되었을 때는 따돌림을 받는다 사부조차도 싫어함 수련을 하면서 포에..
언제적에 본거지.. 5월 18일에 본것을 이제야 포스팅하다니 ㅜㅜㅜㅜㅜ 나니아 연대기 책을 본지 오래 되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이야기가 막 섞여 있었어... ㅜㅜㅜ 생쥐가 배타고 나가는 줄 알았는데 안나가길래 이상하다 했다 ㅋㅋ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캐스피언 왕자가 잘생겼고 섹시할거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 별로다 .. 성격도 어른스럽지 않고.... 하지만 내 눈을 맑게 해준 한 소년.. 아 보면서 진짜 완소다 ... 이런 생각이... 완전 피부 뽀얀거 봐라... 아 예뻐 ㅜㅜㅜ 어떡해 ㅜㅜㅜㅜㅜㅜ 미소봐 ㅜㅜㅜㅜ 이름이 스캔다 케이니스 (91년생이란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넌 나중에 큰 인물이 될거야.. 누나 눈을 믿으렴. 에드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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