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리워질 이 순간

꽤나 좋은 곡. 가사도 너무 좋다. 마음에 와닿는 곡

노래가 좋다. 원래 노래도 좋지만 남자 목소리에 아카펠라가 더더욱 좋게 만든. 요새 흥얼거리는 노래 중 하나

원곡보다는 glee에서 부른 게 좀 더 좋은 곡. 퍼포먼스도 들어가있고 아카펠라가 조금 들어가있어서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그리고 워블러 개인들의 매력을 알려준 곡. 어떤 사람들은 노래와 춤으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사는 내 타입은 아니지만 노래는 좋다.

원곡도 좋고 glee에서 부른 것도 좋다.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결혼을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다 란 생각이 드는 곡 하객들도 결혼하는 신랑신부도 다들 즐거울 수 있는 결혼식.

소원이지만 이번에 스페인에 가서 Glee FlashMob 해보고 싶다. 한국에서 한 번 해도 좋을 듯. 이런 모임 어디 없나 그건 그렇고 Somebody to love 는 명곡이다. 정말로.

0. Glee 의 아티역 오디션 http://www.youtube.com/watch?v=iujxlZGEHac&NR=1&feature=fvwp 우옹.... 렛잇비 멋있다... 1. 나중에 내 집 정원엔 엄청 큰 식물원을 꾸며서 방문객도 받고 예쁘게 해놔서 나도 가끔 거기서 쉬도록 해야지. 세상 다 잊고 쉴 수 있는 식물원 2. 49:51 결과로 결정을 내려야할 때도 있다. 물론 49에 대한 후회는 엄청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아픔을 안고서 지낼 수 있다면 그만큼 더 성장하게 되겠지. 가슴아픈 기억이라도 가슴에 안고서 지내는 걸 두려워하지 말자. 오히려 그런 기억이 있음을 감사하자. 그 기억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그 아픈 기억이 내가 그 순간 살아있었음을 나타내는, 가슴에 남겨진 증거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