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스피치 다시 보고 싶다. 진짜 재밌었는데!- 장발장 이야기를 다시 기억하게 한 작품-보고나서 리뷰 블로그를 몇 개 보았는데 러셀 크로우가 별로였다는 의견을 보고 든 생각이그의 옷과 그의 구두가 너무 멋졌기 때문에 그의 역할이 잘 보이진 않았던 거 같다.사실 거기다가 그가 임팩트까지 있었다면...뮤지컬 배우로는 아직 아쉬운 단계인 러셀 크로우였다.-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역량에 맞는 노래가 없었던 느낌..-그리고 장발장은 .... 그냥 코제트를 봐줄 사람을 찾기 위한 보모 느낌..코제트를 만나기 전까지 모습은 정말 멋있었는데 중반부터 좀 아쉬웠다. 하지만 휴 잭맨 처음 봤는데 좋앙>_
K군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정경호가 좋아서 시작했던 드라마가 최불암의 연기로 끝났다. 진짜 막바지로 갈수록 눈물바다.. 눈물꼭지가 잠기지 않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불암의 연기로...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몰입된 드라마.. 백금자의 입장이 공감되서 정경호가 막 미웠던 드라마. 마지막 이한세 역할에 멋있다고 생각하게 한 드라마. 서정길 역할때문에 작가가 천재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 중년에 맞춰져 있어서 더더더 따뜻했던 드라마. 그러나 45편은 정말정말 길었다... 그래도 진짜진짜 좋았던 드라마 덕분에 지금까지도 우울우울 ㅠ
아는 동생의 강력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편협한 일본 연예인의 지식을 가진 나로서는 아는 연예인은 게스트로 나온 히로스에 료코 만 보인다. 아, 라이어게임에 나온 사람도 있었다. 내용은 천재 물리학자와 의욕 넘치는 여경찰이 이성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인체발화, 유체이탈 관련 사건들을 풀어내고 범인을 찾아내는 이야기. 음. 감상평을 한줄로 말하자면.. 오글거린다.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주인공이 돌을 들고 땅바닥에 수식을 쓰고 얼굴에 손가락을 멋있게 갖다대면 의문이 풀린다. (..) 개인적으로 수식을 캡쳐해서 어떤 수식인지 찾아보고 싶다. ㅋㅋ 그런데 4화부터였나 조금씩 주인공으로부터 매력을 느꼈다. 귀엽다. 꼬인 사람이지만 귀엽다. 크크 동생과 조금 봤는데 주인공 따라하기 놀이를 가끔씩 하게 되었음. 크크크
예전 영화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맨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도 끝까지 남아있었다. 영화가 참 현실적이다. 난 이 영화 내용을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현실적일지 몰랐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어두운 부분을 보여준 건 아닌가 싶었다. 현실적이어서 반전이 있겠지 했는데 그렇지도 않고.. 공감이 되서..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주인공이 너무 안 쓰러웠지만 그렇지만 눈물을 흘릴 수 없었다. "정말로 너 그럴거야?" 이런 말을 속으로 몇 번씩 했는지 하지만 공감이 되는 행동들이어서.. 원래는 영화를 그 후에 하나 더 보려고 했는데 이 영화가 나에게 큰 충격이어서 다음 영화를 소화시킬 수 없을 거 같아서 취소 후 집에 돌아왔다. 신선한 영화라고 해야하나 뭐라 말을 할 수 없었던 영화
뭔가 마음이 짠해지면서 좋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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