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0.남자친구가 내 블로그를 보고는"뭐가 멋있어?"라고 하길래 커피소년 노래를 알려주면서"그냥 내가 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들이 멋진 거구나"라고 말했더니 훙훙 거린다. "나만 바라봐" 라면서.. 귀엽다 1."그냥 가끔 자려고 누워있는데 하이킥하고 싶은 순간그런 순간들이 모두 멋졌던 순간이라고 ^^" 2.그러다 문득 어제'남자친구야 말로 정말 멋진 사람이 아닐까.' 남자친구가 고백할 때내가 받아줄 가능성은 적었다.사실 남자친구는 그냥 얘기하고 싶었다고. 나도 그냥"응 그렇구나"하고 별 생각 안 했었다. 그 후 연인이 되기까지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그런 상황에서도 결과가 어떻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는건대단한 일이고 멋진 일이구나. 멋진 사람 3.그러고보면이러지 않을까 저러지 않을까 하면서 재지 않고고백하고 ..
호릭일상/끄적끄적
2014. 2. 13. 18:30
2014년 2월 10일
0.그건 멋있는 거야.
호릭일상/끄적끄적
2014. 2.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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