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야기일까 돈키호테에 대해서 기억나는 건 풍차와 산쵸정도인데 생일 기념으로 오페라를 보려고 했는데 생일이 다가올 때 맨 오브 라만차 홍보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이미 오페라의 유령을 예약했기에 즐겁게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다. 그 후기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할인으로 맨 오브 라만차가 있었다. 꺅!!!!!!!! 하지만 이미 좋은 VIP석은 다 꽉 차 있었다. 날짜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보던 중 앞에서 5번째 줄에서 R석이 있길래 바로 예매! 2월 12일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겨우 찾아간 LG 아트센터 들어갔는데 전에 보았던 뮤지컬들과는 시작부터 달랐다. "~세기의 지하감옥에서는 핸드폰이 없었습니다."로 시작한 멘트로 핸드폰을 꺼달라는 주의와 함께 즐거운 관람이 되었으면..
http://www.tripro.co.kr/love/index.asp 다음에 인턴할 때 몰래몰래 봤던 '그대를 사랑합니다' 진짜 눈물나오는걸 참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 이렇게 슬플 수 있을까 저게 부모님의 미래가 될 수도 있고 내 미래가 될 수도 있는데 ... 할머니 할아버지가 태어나기 전부터 계시지 않아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삶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보는 그대로를 나도 모르게 사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더 슬펐던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참치대마왕이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또 하나를 들면서 선택하라고 해서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보게 되었다 아쉬운건...... 보러가기 전날인가 보러가는 날인가 표값이 갑자기 25000원에서 15000으로 떨어지더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
- Total
- Today
- Yesterday
- 트와일라잇
- 커피소년
- 인턴
- 가을방학
- 에피톤 프로젝트
- 신윤복
- 춥다
- GLEE
- 결혼
- 만화책
- 김홍도
- 귀걸이
- 운동
- 로버트 패틴슨
- gridpanel
- 캐스피언 왕자
- Daum
- 수영
- 이화동
- 유희열의 스케치북
- 립스틱
- 도서
- 일기
- 끄적끄적
- 친구
- 다큐프라임
- skins
- 목도리
- 바람의화원
- Ext-j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