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호선 온수역에서 한 남자가 가방을 의자에 놓고 앉아있다. 두명의 남자가 나타나 가방을 땅에다 놓고 앉는다. 그 일로 시비가 붙고 몸싸움까지 일어나고 철로까지 내려가자 가방 주인이 흉기를 꺼내서 두명의 남자 중 한명을 찌르게 된다. 그리고 가방 주인이 도주를 한다. 이 일이 일어날 때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도주할 때까지 신고를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찔린 남자는 사망하게 된다. 미국 한 여성(제노비스)이 살인자에게 칼에 찔린다. 당시 그 모습을 아파트 사람들 38명이 보고 있었다. 하지만 주민들이 택한 방법은 불을 끄고 창문을 닫는다. 그걸 보고는 도망갔던 살인자가 다시 와서 여성을 죽인다. 이 여성이 죽을 때까지 아무도 신고를 하지 않는다. 방관자 효과 -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
한 마디로 감동의 이야기. 블로그에 쉽게 글을 쓰지 못한지 3주가 되어간다 어떻게 예전에는 꼬박꼬박 글을 쓰게 되었던걸까 시간의 아까움, 잃어버린 자신감(오자히르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 아무것도 쓰지 않지만 늘어나는 투데이힛의 압박.. 하지만 이 다큐 프라임을 보고나서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 12시가 넘었고 자야할 시간이지만 컴퓨터를 켜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되는 하지만 무작정 낙관적이지 않은 나를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게 하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1부 : 상황의 힘 맨 처음에 사람 5명을 한 방에 넣고 10분간 문제를 풀게 한다 그리고 출제자가 방을 나간 직후 연기를 방안으로 들여보낸다 5명 중 1명을 제외하고는 '연기가 방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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