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리워질 이 순간

#0 이제는 조금은 놓을 수 있을 거 같다. 며칠전에 깨달았다. 항상 기도했지만 정작 내 안에서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놓아버리자. 훌훌 날아가도록. 내 안에 갇혀있는 걸 놓아버리자. 그 자리에 멈추려고 하지마. #1 하느님. 내년에 꼭 스페인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 열심히 할게요 #2 어제 겨우 새벽 3시에 잠드는 고질병(?)을 해결하고는 오늘 또 늦게 잔다. 쳇 ㅠ_ㅜ #3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길 원해요. #4 내 성격을 자주 돌아보게 된다. 정말 가끔은 어린애처럼 떼쓰듯 삐질 때도 있다. 최근 내가 내 자신에게 가장 황당했던 때는 팀장님에게 살짝 삐졌을 때였다............ (지금은 제대로 반성 후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있다 ㅠ_ㅜ) 그래도 성격..

#0 주말에 밥을 챙겨먹는 건 쉽지 않다. 한약 먹고 있는데 먹지 말라는 건 왜 그리 잘 보이는지 원 #1 가끔씩 지칠 때가 있다. 그 때에는 단순한 일들을 하나씩 한다. 그러면 좀 나아지는듯 :) #2 좀 더 전문적으로 좀 더 열성을 갖아야지 :) #3 일본여행기.. 올려야하는데 -ㅁ-;

0_ 분명 주말에는 "이젠 블로그에 밝은 글만 쓸꺼야!" 했는데 이미 망했군 1_ 문연이와의 내기 졌음 ................ 아 ........... 운동을 역시 해야함 내가 이길 수 있을 때 다시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감기기운인지 몸살기운인지 하루쟁일 따뜻하게 자는게 소원이 되버렸음.

큰일날 뻔 했다. 하지만 아직 미해결. 아 ........................................ 옆에 있던 친구는 "병신이라서" 라는 말도 아낌없이 해주심 근데 진짜 병신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웃겨 ㅜ

0_ clix님 드디어 맛 가셨습니다 아 네 액정이 맛갔어요 낼 바로 AS 맡기러 가야겠어요 아악미나얼미ㅏ넝라ㅣ머라ㅣ 오랜만에 노래 들으려고 하니 민아러미ㅏㅈ더라ㅣㅁ넝리ㅏ먼ㅇ리ㅏ먼ㅇ리 1_ 잘 못 앉았다가 허리님 맛 가셨습니다. 잠바 등 쪽에 뭔가 있었는데 그냥 꿋꿋이 앉아 있다가 지금 등 반쪽에서는 계속 아픔을 호소...... 네 한 살 더 먹은만큼 건강도 챙기고 더불어 제 물건도 좀 아껴야겠어요 ;ㅁㄴㅇ리ㅏㅓㅁㅈ딜ㄴㅇ라ㅣㅁ너아리ㅓㅁㄴ이ㅓㄹ마ㅣㄴㅇ러 그러게 관리를 좀

며칠 전에 컴퓨터시스템설계라는 과목에서 한 사람을 초청하고 그 사람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 중 나쁜 것 -> 자만심, 자신감 부족, 남 의식 잘하는 것도 없는데 자만심이 있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 항상. 어디에 나서질 못한다. 남 의식과 같은 맥락이겠지. 사람은 실패할 수도, 사람은 거절당할 수도, 사람은 욕을 먹을수도 있다 나선다는 의미는 남들에게 여러 의미로 읽혀질 것이다. 나선다는 의미를 남들에게 어떻게 읽혀질지는 관심이 없어야 한다. 다만,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 그에 합당한 가치를 지불해야한다. 그 사실을 잊지 말자. 역시 시험 전에 잡생각이 많아진다. 입이 고와야겠다. 미리 먼저 설레발 치지 말아야겠다. 항상 겸손하게. 컴시설..

.......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2만명이 넘었어요 물론 저기서 1만명은 제가 다 찍은 거겠죠 ........................... OTL.... 하루 20분 이상은 블로그 포스팅에 집중하려고 해요 뭔가 삶의 여유? ... 랄까 그냥 좀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갑자기 제 세상이 흔들렸어요 아직 많이 어린가봐요 (20살이 넘었지만..) 내 세상은 나로 인해 흔들리는 한이 있더라도 남때문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좀더 강해지고 싶어요 오늘 아침엔 굉장한 걸 선물 받았어요 :) 중학교 당시에 그 때의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려다가 시집을 좋아하지 않아 주지 못했던 이해인 수녀님의 '작은 위로'라는 책을 발견했어요 빼꼼 숨어있던 책을 발견했어요 굉장한 선물이었습니다..

컴시설 또 늦었다 ;ㅅ; 아악 아무튼 .. 앞으로 모든 과목에서 늦지 않도록 해야지 어제 자기전에 하나에 대해서 기도를 했다 진짜 해결책을 달라고 애절하지는 않지만 진심을 다해서 그냥 조금씩 이루어져가는거같다 자칼이 아닌 기린의 안목으로 좋은 방향으로 길이 열리는거 같다 하지만 좋은 방향이라고 해서 내가 편한건 아니니까 그래서일까 조금은 알 수없는 감정이 가슴에 박혀있다

노다메를 보다보면....... 치아키 진짜 피아노 잘친다 진짜로 치는건지 잘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피아노를 잘 친다는 것에 매력을 갖게 된다 오늘 엄마와의 대화 모르겠다 그닥 어렵지 않은 일인데 왜 항상 장애물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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