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4일
0.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남의 이야기를 너무 내 이야기처럼 받아 들인다는 이야기. 나는 이야기 이해할 때특별한 거부감이 없으면 우선 그걸 받아들인다.그리고 받아들여서 생활하다가 맞지 않으면 뱉어낸다.또는 좋은 게 있으면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든다. 따라서 맨 처음에는좋은 듯이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그거에 반박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또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줏대가 없기도 하고 하지만 이런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나에게 맞는 게 있고 맞는 게 없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내 성향과 맞지 않으면 반박하곤 하는데내 성향과 맞지 않는 게 적어서많은 걸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나보다. 나는 내 자신이여러 면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그렇기에 다른 이야기들의 부분부분이 나와 맞는 거다..
호릭일상/끄적끄적
2012. 12.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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