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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1월 7일

호릭 2008. 1. 7. 20:18
아침에 일어났다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씻다가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중간에 나와서
식탁에 한동안 쓰러져있었다

결국 타이레놀 2알 먹고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학교로 갔다

목소리는 돌아오질 않았다 ;ㅅ;
내일 자구 시험인데 큰일이다 엉엉

경개 시험을 봤다 시험이 쉽다..
이런 =ㅅ=;
결국 난 드랍을 택했다
엉엉
컴프시간에 졸려서 혼났다
집에 오니 다이어리가 있다
엄청난 후회중임.....
왜 이걸 택했지
........................ㅠ

이사준비때문에 앨범을 뒤적거리다가
내 어릴적 동생들 어릴적 엄마 결혼당시
아빠 청년때 모습 등등 을 볼 수 있었다. ㅋㅋㅋㅋ
재밌었다. ㅋㅋㅋㅋ

자구 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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