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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1월 8일

호릭 2008. 1. 8. 20:06
아침에 일어났다
어제 4시반에 잔 것과 자기전에 감기약을 먹어서인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정말 많이 졸렸다

자료구조 시험이다
코 훌쩍이며 재채기 하기 전에 얼른 물 마시고
다시 코 훌쩍이다 재채기하고
아주그냥 힘들었다 ㅠ

경제학개론이 휴강이면서 난 드랍했기 때문에
잠시 인터넷질좀 하다가 이용준 왔길래
잠시 말하다가
이때까지만해도 목소리가 돌아올 기미가 안보였다

과방에서 전기장판을 따뜻하게 만들고 잤다
중간중간 눈을 떴으나,,,, 밥보다는 잠을 택해서
3시되기 5분전까지 계속 잤다 푹

일어나서 수업 듣는데 감기기운으로 많이 힘들었다
정신도 비몽사몽 답답한 공기에
코는 훌쩍이고 가끔 재채기하고
얼른 끝나기를.....

결국 끝나고 집에 와서 자려고 했는데
코가 막혀서 잠이 도저히 오지 않는다
결국 엄마가 만들어주는 쫄면을
허겁지겁 먹고는
소화가 안되서 이런 이런 이런

키보드 키를 바꿨다 84키 XT였나?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졸리다 먹어서 졸린건지 어쩐건지
좀있다 위너스 가야하는데 흠..
가야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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