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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4월 26일

호릭 2008. 4. 26. 10:32

집안일로 이리저리 많이 도와드린 날인듯 ?ㅅ?
아 의자에 앉으니 졸립구나... 하지만 좀있다 나가야지
어제 밤에 천둥이랑 비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 보니까 날씨가 나쁘진 않다 다행이다

시험기간이다. 시험기간이라는 이유 하나로
사람이 참 조급해지는 것 같다...
점심을 먹고 학교로 가야겠다

어제 드디어 원피스를 다 봤다(올려놓은 거)
나름 스트레스 받았는지 열심히 봤다....


+ 요새 텀블러 갖고싶다... 하늘에서 예쁜 텀블러가 떨어졌으면...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구르트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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