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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5월 18일

호릭 2008. 5. 19. 00:26
1. 비가 무지하게 옵니다...
덕분에 찝찝한 상태로 돌아다녔습니다

2. 눈화장이 잘 되어서 혼자 기분 좋아하다가
집에 와서 화장 지우니 피부가 지저분...
아니 거의 한바탕 뒤집어졌습니다
...............
거기다가 그 사실을 모르고 과자를 먹었는데
내일 아침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기어코 뾰루지가 생성 되어있을듯한 분위기입니다

3. 어제는 발 아프다고 운동 안했고
오늘은 비온다고 안했습니다
OTL
근데 발이 한번 다친 기억때문인지 비가 올걸 미리 알았던건지
어제 왜그리 발이 쑤시나 했더니만....

4. 그렇게 꿈에 그리던 꿀타래를 먹었습니다
But,,, 꿈에 그리던 만큼 맛있진 않았어요
너무 기대가 컸었나요..

5. 어릴 때 자랐던 서대문구쪽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서대문구쪽은 너무 좋아요 그냥 가기만 해도
막 벅차오른다랄까

6. 캐스피언의 왕자 나니아 연대기를 봤습니다(저거 순서 바꼈다)
음....... 책을 읽어서 그런지 6권을 한꺼번에 읽었는지
내용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늦게 안가려고 뛰어갔더니만 졸려서,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핸드폰 소리나 핸드폰 불빛은 그나마
적었지만, 여기저기서 살짝 들리는 소리와 초반부에서는
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뭐 저는 그런거 많이
신경은 안써서 상관 없었지만,,,
앞에 앉으신 분,,, 중간쯤 지나다 보니 갑자기 몸을 일으켜서
자막 보는데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야 했습니다...
뭐 영화는 CG는 정말 대단해 랄까.... 사자,옷장 그리고 뭐였지..
아무튼 그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마녀였나..)
암튼 CG는 대단합니다...
아 그리고 에드워드,, 잘생겼습니다... 정말 완소남이더군요..
난 캐스피언 왕자가 잘생겼을줄 알았는데,,
에드워드는 진짜 완소남 훈남....

7. 채식주의자가 되보려고 합니다.
피부가 속을 썩이는 사실과 함께 어디서 주워 들은 바로는
채식을 하면 얼굴이 밝아진데요 하애진다고 하나............
피부를 위해서라면 채식을 하겠어요 :)
아무튼... 졸업앨범 시즌이 다가오는데 관리 안하면
정말 안될거 같아요 :)
그럼 화이팅 해보려고 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주말이 끝나고 주중이 다가오지만 그래도 힘내서 즐겁게
잘 지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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