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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에 본거지..
5월 18일에 본것을 이제야 포스팅하다니 ㅜㅜㅜㅜㅜ

나니아 연대기 책을 본지 오래 되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이야기가 막 섞여 있었어... ㅜㅜㅜ
생쥐가 배타고 나가는 줄 알았는데
안나가길래 이상하다 했다 ㅋㅋ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캐스피언 왕자가 잘생겼고 섹시할거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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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다 .. 성격도 어른스럽지 않고.... 하지만 내 눈을 맑게 해준 한 소년..
아 보면서 진짜 완소다 ... 이런 생각이...
완전 피부 뽀얀거 봐라... 아 예뻐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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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ㅜㅜㅜㅜㅜㅜ 미소봐 ㅜㅜㅜㅜ
이름이 스캔다 케이니스 (91년생이란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넌 나중에 큰 인물이 될거야..
누나 눈을 믿으렴.
에드먼드 페벤시 역이다 .ㅋㅋ

그리고 또 귀여웠던 소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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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기보다는 귀여운 소녀. (사실 영화봤을 때 주인공들 얼굴보고.. 놀랬음..)
무척 예쁘다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하긴 나니아 연대기는 삽화도 대충 그려져
있으니 힘들겠지 ..
이름이 조지 헨리라고 한다. 외우기 쉽네 하지만 난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스캔다 케이니스
....

루시 페벤시 역이란다.
루시..
암튼 나머지 피터 페벤시랑 수잔 페벤시는 마지막 영화가
되기 전까지는 거의 비중도 없고(마지막도 그렇군..)
그러니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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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한번 타보고 싶었던 ... 날짐승의 등..
스캔다 케이니스야 누나는 너가 부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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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나니아 연대기와 반지의 제왕 그리고 또 하나가 뭐였지
아 어스시의 마법사 (이건 읽어봐야지)
이게 3대 판타지 소설인데
반지의 제왕도 아직 안읽었구나.. 꼭 읽어보고 싶다랄까
나니아 연대기는 좀더 두꺼운 책으로 읽어보고 싶다

아쉬운건.. 1편은 아이들 영화였으면서
2편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 (뭐 그게 낫긴 한데..)
뭔가 뭔가 역시 긴 이야기를 한 영화에 담기란 쉽지 않다는 점 ㅜㅜ

그냥 후련하게 봤다라기보다는

아..............
사자가 울면 다 해결된다 이거라기보다는
좀더 많은 걸 느끼게 해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

암튼 그래도 잘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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