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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9월 14일

호릭 2008. 9. 14. 01:11
동생이 올라와서는 남자친구 자랑을 한다
.....
난 그동안 뭐했지
얼마나 시간을 낭비한걸까
배운게 뭐 있지
아는게 뭐 있고
시간만 날리고
나는 결국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코스를 돌고 있을 뿐


화나고.. 그리고
답답하다

산이라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상에 올라가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싶다

생각난 김에 마티아 신부님께 편지나 써야겠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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