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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12월 8일

호릭 2008. 12. 8. 01:47


+0

#있잖아..
*응..

#...
*...

#...
*?

#있잖아..
*..

#..
*응

#..
*..

#그냥 내가 여기 있다고..
*아..

#..
*..

#..
*고마워..

#..
*고마워..

#....
*고마워...

+1
호릭 모르겠다 +1
호릭 못됐다 +4
호릭 나쁘다 +3
......

+2
내가 만드는 세상.
내가 만드는 세상.
답은 내 안에 있다.

+3
"훈장" 中 개미귀신  - 이외수
-본디 진실이란 가슴 안에만 존재하지 가슴 밖으로 나와버리면 그 본질이 달라져 버리는 법이다. 그리고 그 가슴 안에 있던 진실의 빛깔이 짙으면 짙을수록 그것을 밖으로 꺼내기가 어려운 법이다.

+4
오늘 외계인과 "박철 - 옥소리"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사실 아는건 거의 없지만 외계인 입에서 나온 말은 다음과 같았다.
"남자가 여자를 간통죄로 신고하면 저 여자 나빴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오지만
여자가 남자를 간통죄로 신고하면 그래도 좀 참아보지 왜 그랬을까 라는 말이
나오는게 현실이야"
...
...
여자는 여자를 무의식속에서 피해자라고 인식하고 있는건 아닐까

난 피해자가 아니야.
당신도 피해자가 아니야.
자신감을 가지고 당신의 세상을 만들어야지.
피의자의 세상으로 만들지마.

엄연한 나의 세상이고 당신의 세상이야.

+5
눈 온다고 폴짝폴짝 무슨 강아지마냥 뛰어다녔다가
아끼는 귀걸이를 잃어버렸다....
.....................
그리고나서 악세사리함을 보니..........
귀걸이 살 때가 되었다.ㅜㅜㅜㅜ
시험만 끝나면 귀걸이 사러가야지

+6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머니가 분홍색 빨간색 방울모자를 사오셨다
근데 빨간색 나한테 안어울릴지도..ㅜㅜㅜㅜ
빨간색 목도리도 사오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비워야 채운다
오랜만에 떠오른 신부님의 말씀.

+8
내 이름에는 은혜 은 恩 이 들어가있다
덕분일까?
난 참 많은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이름덕분인지 전생에 엄청나게 착한 일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을 받고
그게 계속되다보니
당연한 걸로 여겨져서
나중에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

사람 인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지만
난 사람 인 人이 아니라 ㅜ 모양이었는지도 모른다.

일어설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 두 다리로 지탱할 재활기간이 필요하다


+9
가끔 정말 자신의 삶을 희생하면서 배우자를 돌봐주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 경우 많은 사람들이 참 아름답다 라는 말을 한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없으니까,
사람들이 거의 그렇게 하지않으니까,
사람들이 다가갈 수 없으니까
아름답다고 하는거야.

남의 눈에 아름다울 필요는 없다.
내가 느끼기에만 아름다우면 된다.
..
그럼 그게 어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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