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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여행 2일째 #1

호릭 2009. 12. 30. 01:15
그린파인에는 숙박이 없어서 어제 밤늦게 이곳저곳에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세컨드인우메다 호텔이 자리가 있더라 ;ㅁ; 감사감사 ;ㅁ;
가격은 5800엔

일어나자마자 니시우메다 역으로 향했다.

향하기 전에 그린파인 방 안에 붙여있던 관광명소 가는 방법을 찰칵 찍음


나와서 그린파인 한 번 찍음

나와서 보다보니까 덴노지 동물원이 엄청 가까운 곳에 있더라 -ㅁ-

그리고서 어제 예약한 세컨드인 우메다를 향해 갔다
니시우메다역에 내려서 찾아가려고 하니 엄청 고생했다.
우메다역 오사카역 니시우메다 등등 여러 역이 지하통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
그래도 세컨드인 우메다 옆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을 찾다 보니 겨우 도착!

오오!
감격하면서 들어갔는데 체크인이 2시..
12시반쯤 된 시간이었기에 짐을 맡기고 나와서..

아침도 안 먹어 너무 배고파서 먹으러 갔습니다
(배낭 하나 가지고 나왔는데 그 배낭 안에 노트북이 들어있어서 마침 엄청 힘들었던 상태)

지나가던 길에 보였던 아웃백
그냥 마냥 반가움 -ㅁ-



오하쓰덴진이라는 신사 옆에 있는 아미히코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기에.. 그냥 여행책자에 있는 사진 가리켜서 슈마이를 시켰습니다!

(609엔)
여행 책자에 나와있는 설명
->일본에서 가장 맛있다는 가고시마산 흑돼지의 살코기만을 잘게 썰어 생강과 양파를 섞고 소금으로 맛을 낸 슈마이(찐만두).

메뉴는 이런데..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ㅁ-

슈마이 속은 이렇습니다

밥을 먹으니 1시 좀 지났더라고요...
여행계획이나 짤겸(...) 오들오들 떨면서 오하쓰덴진 신사에서 2시까지 시간을 떼우다가 ..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 가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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