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0
이제는 조금은 놓을 수 있을 거 같다.
며칠전에 깨달았다.
항상 기도했지만
정작 내 안에서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놓아버리자.
훌훌 날아가도록.
내 안에 갇혀있는 걸 놓아버리자.

그 자리에 멈추려고 하지마.


#1
하느님.
내년에 꼭 스페인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 열심히 할게요


#2
어제 겨우 새벽 3시에 잠드는 고질병(?)을 해결하고는
오늘 또 늦게 잔다.

ㅠ_ㅜ


#3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길 원해요.



#4

내 성격을 자주 돌아보게 된다.
정말 가끔은 어린애처럼 떼쓰듯 삐질 때도 있다.
최근 내가 내 자신에게 가장 황당했던 때는
팀장님에게 살짝 삐졌을 때였다............
(지금은 제대로 반성 후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있다 ㅠ_ㅜ)
그래도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진 거 같다.(나름?)
삐지는 것도 최대한 줄이고, 말도 최대한 줄이고..
자화자찬?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은
내 자신에 대해 게속 생각하려는 것과..
남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인듯.


사실 하고픈 이야기는..
오늘 술자리에서 말 너무 많이 한 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수한 게 있을까 걱정..


#5

거절을 잘 못한다.
제대로 거절할 줄 알아야겠다.
지금 거절하는게 나중에 거절하는 것보다
덜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