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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ing/drama

빅뱅이론 S01

호릭 2010. 12. 16. 01:59
내가 좋아하는 코미디류 드라마이다.
쉘든덕분에 계속해서 웃을 수 있었다.

좀 짜잉나는 쉘든
그리고 그 애의 룸메이트이자 옆집 페니를 좋아하지만 진전이 잘 되지 않는 레널드
유태인 하워드 (변태이지만 진짜 재밌다. 특히 인도인 라지 따라하는 거 보면 박수를 칠 수 밖에..)
인도인이면서 여자 앞에선 특정한 술 없이는 말을 못 하는 라지

쉘든은 툭하면 상대방의 말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이야기를 한다. 
정확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 편.
또 물리적 이론을 주구장창 설명을 하여 듣는 사람을 질리게 하는 재능이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대학교를 가서(..)
어린 면도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적다.
그리고 자기가 잘난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쉘든의 특징이라면
문 두드리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빅뱅이론을 볼 때 유심히 보면 알 수 있다. ㅋㅋ

레널드는

하워드는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처음에 볼 때는...
'어떻게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와??'
라는 생각이 무척 들었지만..
인도인 라지 말투를 따라한 이후에는
그의 팬이 되어버렸다. ㅠ_ㅜ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대사들이 가끔 나온다.
아마도 그의 특이하신 어머니덕분인듯.
성적인 걸 정말로 밝히는 남자역할이지만 
로봇으로 태어나도 유태인이고 싶은 
독특한 캐릭터 하워드.

라지...
라지도 연기 잘 한다고 느낀다.
인도인 특유의 영어발음이 뭔지 알려준 캐릭터.
여자 앞에선 말을 못 하지만
특정 칵테일을 마시면 여자 앞에서 말을 할 수 있다.
(단점은 너무 혼자 앞서나가는 대사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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