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포기"라는 건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걸까.
그 뒤의 선택은
전부 "왜냐하면 포기했으니까"로 정리해 버리고,
내 본심에서,
반대로 반대로 가면 되는 걸까.
그러면 언젠가,
그 갈색 머리칼의 내음도,
차가운 귀의 감촉도,
셔츠를 통한 등의 온기도,
전부 전부 다,
사라져 없어질 날이 올까.
가슴의 이 아픔조차도, 전부 전부다...
흔적도 없이?
마치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skins
- 립스틱
- 도서
- 춥다
- 이화동
- 바람의화원
- 김홍도
- GLEE
- 커피소년
- 끄적끄적
- 결혼
- 신윤복
- 운동
- 일기
- Ext-js
- 유희열의 스케치북
- 에피톤 프로젝트
- 캐스피언 왕자
- 다큐프라임
- 인턴
- 만화책
- 귀걸이
- 트와일라잇
- 가을방학
- 목도리
- gridpanel
- 친구
- Daum
- 로버트 패틴슨
- 수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