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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다라는 글을 끄적거렸더니 그 날 나에게 온 책.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 교육에 잠시 피실험자로 들어갔다가 수고했다고 받게 되었다. 

너무 기뻤던 그 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몇 번이나 눈물을 참느라 힘들게 했던 책. 

그 날 오랜만에 만났던 친구한테 이 책을 선물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읽을수록 마음을 다독여줬던 책.
더 빨리 이 책을 만났더라면, 하고 아쉬움을 주는 책.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다' 란 작은 소망을 심어준 책.

마지막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말에 울게 한 책.

20대 사람들 누구에게나 선물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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