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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엔 다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때 그대 생각이 날때 어떻해야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 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떻해야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대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 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대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 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노래가 좋다. 
그리고 커버에 있는 사진도 참 좋다.
커버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음..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_
가끔은 두근거리기도 하고
뭔가 고집스런 얼굴이면서도 부드러운 얼굴이기도 하고
이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조금은 궁금해진다.
내 경험들과 내 생각들을 휘저어놓는 사진
내가 좋아하는 타입


뮤직비디오도 참 좋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란 책을 읽어봐야겠다.
그 전에 첫번째 이야기 "고마워요, 소울메이트"를 읽어야 할 거 같다.

뮤직비디오
http://music.daum.net/song/songVideo.do?songId=7880531&videoId=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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