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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메리트라네 난 
있는게 젊음이라네 난
두 팔을 벌려 세상을 다 껴안고 
난 달려갈꺼야 

나는 가진게 없어 손해 볼게 없다네 난 
정말 괜찮아요 그리 슬프지 않아요 
주머니 속에 용기를 꺼내보고 
오늘도 웃는다 

어제 밤도 생각해봤어 
어쩌면 나는 벌써 겁내는거라고 
오늘은 나, 눈물을 참고 힘을 내야지
포기하기엔 아직은 나의 젊음이 찬란해 




동생과 옥달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너무 평범하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화음이 좋지만 그것 이외에는 특징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라고 했었는데
듣다보면 흥얼거리게 되고
평범해서 더 끌리게 되기도 한다. 
옥달 노래를 천천히 들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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