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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 번에 쓸 수 있는 포스트는 아닐 듯.)



며칠 전만 해도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건 2가지밖에 없었다.
Bruno Mars의 Marry you 노래와 신혼이신 사수님의 모습.


요새 주변에서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을 한 사람들이 몇 있다.
그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는데

"이 사람과 평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거야"
"결혼은 제 2의 인생이에요. 정말 행복한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정말 다정한 아빠들도 있어요"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어떤 분의 웨딩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쓰기 시작했지만 
어찌되었든 뭔가 없었던 결혼에 대한 기대가 생기기 시작한다.
물론 내가 결혼을 할 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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