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Watching/movie

레미제라블 2012

호릭 2012. 12. 23. 22:20




- 킹스스피치 다시 보고 싶다. 진짜 재밌었는데!

- 장발장 이야기를 다시 기억하게 한 작품

-보고나서 리뷰 블로그를 몇 개 보았는데 러셀 크로우가 별로였다는 의견을 보고 든 생각이

그의 옷과 그의 구두가 너무 멋졌기 때문에 그의 역할이 잘 보이진 않았던 거 같다.

사실 거기다가 그가 임팩트까지 있었다면...

뮤지컬 배우로는 아직 아쉬운 단계인 러셀 크로우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역량에 맞는 노래가 없었던 느낌..

-그리고 장발장은 .... 그냥 코제트를 봐줄 사람을 찾기 위한 보모 느낌..

코제트를 만나기 전까지 모습은 정말 멋있었는데 중반부터 좀 아쉬웠다. 하지만 휴 잭맨 처음 봤는데 좋앙>_<

-아 그래도 내가 제일 할 말 많은 배우는

에디 레드메인

너 이렇게 멋있어도 되니? 

딱 내 타입

얼굴 뼈 형태부터 내 타입임.

평상시 얼굴 봤는데 그 정도로 반한 거라면 웃을 때 거의 쓰러지겠음 ㅎㅎ

-앤 헤서웨이

난 거의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분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 흑..

근데 진짜 연기도 잘 하고 노래도 너무 잘 하고...


5점 만점에 5점임!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