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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2014년 1월 23일

호릭 2014. 1. 23. 18:06

0.

생일은 잘 보냈다.


12시 땡 하자마자

예쁜 컵케익에 촛불 그려서 붙여준 내 사랑하는 동생들


그리고 11시 55분부터 전화하려고 했지만 내가 바빠서 못 받으니까 

12시 땡 하자마자 카톡, 마플, 지톡, 문자를 보내준 나의 후광이 빛나는 남자친구님에게도 감사


그리고 

전화, 문자, 메신저, SNS로 축하를 해주고 조그마한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

노래 불러준 Ais에게도 감사 ㅎ



한 살 먹었지만

나에게 기대보다는 사랑을 더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참 

근질근질한 입을 참고 깜짝선물 해주신 남자친구님에게

무한 감사를 보냅니다! 


같이 한 저녁식사도 좋았어요 ㅎ


예기치 못한 일이 있긴 했어도요 ㅎ


사랑해요 




1.

생일 때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됨.

많은 사람들을 챙기기보다 주변의 깊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일을 챙기고, 명절을 챙기도록 노력해야지! :)




2.

나에 대한 high expectation 덕분에 내가 힘들어하는 건 아닐까

아 그렇다고 막 힘들어하는건 아니고

가끔 침체가 올 때가 있다. 내가 보기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있는듯


:)

ㅈㅣ금 이 순간 나의 모습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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