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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2014년 5월 13일

호릭 2014. 5. 13. 14:06

0.

항상 내 남자친구에게 감사하다.

고마워용


특별한 일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문득문득 고맙다.


내가 우울할 때 가끔 귀여운 춤 춰주는데 

그게 문득문득 생각나면서 사랑스럽다.



1.


최근에 할아버지인지 할머니인지 알 수 없지만 정말 큰 거북이를 봤다.

나이트 때 봤다. 으흐흐

주무시는 걸 깨워버렸다.

진짜 컸다. 1미터 20정도 되었으려나 


그 외 사진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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