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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2014년 5월 27일

호릭 2014. 5. 27. 22:05

0.

블로그에는 잘 쓰지 않지만

오늘은 욕을 해볼까 합니다.


아 ㅆㅂ 



안 맞는 건 억지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



1.

어제 자존감이 낮다는 말을 두 사람에게 들었다.


반전이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맞군.


아 ㅆㅂ



2.

지난 포스팅을 읽다보니 기분이 한결 낫다.

이것도 지나갈거다.


지나갈거야.



3.

기분 좋은 순간을 기록한다는 건

미래의 나를 위한 일일지도..



4.

아 생각해보니

어젠 병원에 갔다.


금요일부터 속이 좀 쓰렸는데

어제 갔더니 내시경을 하자고 했다.


바로 할 줄이야.


링겔 맞고 누워있다가

수면주사 맞고선 정신을 잃었다.


중간에 한 번 깼는데 기억은 잘 안 난다.


그리고 일어나서 진단을 받으니

급성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


십이지장이 많이 고생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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