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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기분이 멜랑꼴리해서 이 영화를 봤다.

색채적으로도 화려하고 자극적이지 않을까 하고 봤는데


이야기는 많이 슬프고 우울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입을 찢긴 여자.

빚을 갚으려고 해도 갚아지지 않는 여자.

매독으로 죽어가는 여자.

매춘굴에서 나간다면 다시는 섹스를 안 한다는 여자.



아 

보고나서 더 우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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