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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제는 익숙해져가는 시간.
회사 처음 들어왔을 때 느낌이 조금 들었다.
철우님과 비슷한 블레인
그리고 그때도 남자 5명 있는 곳에 내가 들어갔던 터라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다.
남자친구가 내가 팀을 옮기는 것을 보고
"그 쪽에서 너를 케어해줄 수 있으니까 너를 뽑은거아"
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다.
열심히 다녀야지
1.
담배 좀 오지게 펴라
진짜 집에만 있으면 환풍기에서 스멀스멀 담배냄새가 올라온다.
근데 아침부터 피는 건 아니지 않니?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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