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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란 무엇인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그 깊은 경탄을 일컬어 복음, 즉 기쁜 소식이라 한다.

인간의 구원 10항에 따르면

시대의 현실은 소비주의임 : 갖고 싶은 걸 가져야 함.


복음의 기쁨 1항

"오늘날 세상의 가장 큰 위험은 온갖 극심한 소비주의와 더불어 개인주의적 본성입니다. 이는 안이하고 탐욕스러운 마음과 피상적인 쾌락에 대한 집착과 ..."

편리와 편안에 집착하면 하느님을 믿을 수 없어진다.


복음의 기쁨 2항

오늘날 소비주의가 휩쓸고 있는 심각한 위험은 자기만족의 탐욕스러운 마음에서 나오는 황폐함과 번뇌, 가벼운 쾌락에 대한 무절제한 추구, 그리고 무뎌진 양심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자신만의 이익과 관심에만 몰두할 때마다, 다른 이들을 위한 자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리가 그의 마음에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습니다. 하느님 사랑이라는 고요한 기쁨을 더 이상 느끼지 않습니다. 선한 일을 하려는 열망은 사라집니다. 이는 믿는 사람들에게도 실질적인 위험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고 후회하고, 분노하고 냉담해집니다. 이것은 결코 존엄하고 충만한 삶을 사는 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성심에서 나온 성령 안에서 사는 삶도 아닙니다. 


- 불만과 분노가 많다면 나를 많이 생각하는 것이다. 그보다는 하느님을 좀 더 생각하도록 하자.


복음의 기쁨 7항 

때때로 우리는 핑계 거리와 불만거리를 찾으려는 유혹을 겪습니다. 마치 수많은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분명히 행복할 수 있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어느 정도 이는 우리의 “기술 사회가 즐거움을 많게 하는데 성공했으나, 기쁨을 낳기는 힘들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제 생애에서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기쁨을 저는 내세울 것이 거의 없는 사회적 약자들에게서 보았습니다.


복음의 기쁨 19항

복음화는 예수님의 선교 명령에 순종하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오 28:19-20) 이 구절에서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시대 모든 장소에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파견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에 대한 믿음이 지구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선교해야 하는 이유

명령

"복음화는 예수님의 선교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선교 명령 : 나를 행복하게 한다.

마태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100만원 중 50만원을 계속 남에게 베풀면 하느님이 100만원으로 계속 채워준다.

즉 써야 할 돈을 써라.


교회의 선교사명 2항

http://www.cbck.or.kr/book/book_list5.asp?p_code=K5150&seq=400101&page=4&KPope=&KBunryu=&key=&kword=


현대의 복음 선교 15항

그러므로 복음화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와 그리스도 신자들 안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교회는 복음 선포자지만 먼저 교회 자신을 복음화(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용서해야하는지 알아야함.)하여야 합니다.


루카 9장 26절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디도 선교사 체험담 : 선교를 나가면 새로운 힘을 얻는다.


복음을 전하는 때에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거절당하는 것을 통해 예수님이 거절당한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거절을 느껴봐야 함.


해결책


복음의 기쁨 1항

복음의 기쁨은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사람의 삶과 마음을 채워줍니다. 그분께서 주신 구원을 받아들인 사람은 죄와 공허함과 외로움에서 해방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기쁨은 끊임없이 솟아납니다. 이 교황 권고에서 저는 교회가 걸어야 할 새 길을 제시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화가 이 기쁨으로 가득 찬 새로운 장을 용감하게 열어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복음의 기쁨 10항

복음은 우리에게 보다 높은 차원, 그러면서 결코 모자라지 않는 삶을 살 기회를 줍니다. “생명은 포기함으로써 자랍니다. 생명은 안락함과 고립됨으로써 약해집니다. 실재로 생명을 가장 잘 누리는 사람은 땅에서의 안전을 떠나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전하는 사명으로 흥분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가 복음화의 임무를 맡기려고 그리스도인을 부를 때, 교회는 단지 인격적으로 참된 완성을 가져오는 원천을 가리킬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원천에서 “우리는 심오한 법칙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건네주기 위해 생명을 바치는 만큼 얻을 수 있고 성숙해진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파견(mission)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인간이 채워줄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 하느님의 사랑을 느껴야 완전한 사랑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내년 sone 피정에는 인원 수 다 채울 수 있게..ㅎㅎ


복음의 기쁨 11항

복음선포(preaching)의 쇄신은 냉담한 사람이나 미지근한 사람은 물론 신자들에게 신앙이 주는 새로운 기쁨을 얻게 하고, 복음화 작업이 주는 결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복음선포의 핵심은 항상 같을 것입니다. 즉 당신의 위대한 사랑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내신 하느님께서 나이에 관계없이 끊임없이 당신의 자녀들을 새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이사야 40,31)


복음의 기쁨 110항

예수님께서 주님이심을 명시적으로 선포하지 않고서는 복음화의 모든 활동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선포의 탁월성 없이는 진정한 복음화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교의 방법

-> 세례시 받은 직무의 실천

- 왕직, 예언직, 사제직(신부님)


왕직

- 섬기는 것 

- 예수님은 왕중의 왕

- 발을 씻기신 예수

- 책임성

- 직장 열심히 안 다니면서 기도생활 열심히 하는 것 - 하느님을 쳐다보지 않음 - 일하는 곳은 소명처이다.


예언직

-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

- 예수님의 복음 선포 

1) 가르치는 것(궁금해할 때) <- 루카 

2) 선포하라 (마르코) - 받아들이든 말든 신경쓰지 말라. 

어떤 때는 가르치고 어떤 때는 선포해야 한다.


사제직

- 힘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

- "기도해줘도 되겠니?" 라고 말함


자율기도 하는 방법

하느님 아버지를 부르고

이성적인 생각을 말함.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복음화

하루를 돌아보는 기도(ACTS)

- Adoration : 예배, 흠숭

- Confession : 고백

- Thanksgiving: 감사

- Supplications : 청원


피켓 선교하는 이유

우리는 피켓을 들고 그냥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같이 계심.

하느님의 일이니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100명 중 1명이라도 돌아오면 됨. 그 한 사람이라도 우주보다 가치 있음.


중재기도 - 괴롭힘을 줄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주변 사람들이 잘 도울 수 있도록, 나에게 힘을 달라고 하는 기도.




복음의 기쁨 

http://liturgia.kr/?p=27729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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