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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릭일상/끄적끄적

12월 2일

호릭 2007. 12. 2. 01:12
논문이 써지질 않는다.. 어떻게 분량을 늘릴까 라는 생각대신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지 생각을 해야할텐데..
아쉽네..

shine이라는 피아노 천재에 관한 영화를 전에 봤었는데
정말 멋진거 같았다. 비록 정신이상자이지만 피아노에 대한
집착만큼은 열정만큼은 이길 것이 아무도 없다

며칠전 지혜랑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의 길에 대해서
그리고 의전문을 간 친구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흔들리는 마음은 어찌할 수 없다 생각했는데
사실 나에게 주어진 길이 컴퓨터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해서든 죽기살기로라도 하지 않을까?

나에겐 죽기살기로 한다는 마음이 적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걸
왜 알지 못하고 있는지 .. 마음을 굳게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하면 된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마음을 좀더 굳힐 수 있었던 일이었다.

열심히 해봅시다 정재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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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가 부른 Stand-up의 주제곡을 들었다 아주 우연히
제목은 말보다 소중한 것.

아라시 (嵐) - 말보다 소중한 것 (言葉より大切なもの)

* TBS 드라마 'Stand Up!! (스탠드업!!)' OST *


切りとったメロディー繰り返した 忘れないように
(키리톳-타 메로디- 쿠리카에시타 와스레나이요오니)
잘라놓은 멜로디를 반복했어 잊어버리지 않도록


言葉よりも大切なものここにはあるから
(코토바요리모 타이세츠나모노 코코니와 아루카라)
말보다도 소중한 것이 여기에는 있으니까

無理して笑うには理由がなさすぎて 强い風の中だ
(무리시테 와라우니와 리유우가 나사스기테 츠요이 카제노 나카다)
무리해서 웃는데는 이유가 없고, 거센 바람속에서


引き裂かれたまま路上にちらばった いびつな夢の欠片
(히키사카레타마마 로죠-니 치라밧-타 이비츠나 유메노 카케라)
찢어진 채 길거리로 흩어져버린 일그러진 꿈의 파편

冷めたフリしても傳わる愛で どんな歌をうたうんだろう
(사메타 후리시테모 츠타와루 아이데 돈-나 우타오 우타운-다로오)
차가운 척 해도 전해지는 사랑으로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까


さぁ行こう Our life
(사아 유코오 our life)
자, 가자 Our life

透き通ったメロディー胸にひめた 無くさないように
(스키토옷-타 메로디- 무네니 히메타 나쿠사나이요오니)
맑게 울리는 멜로디 가슴에 간직했어 잃어버리지 않도록


言葉よりも大切なもの ここにはあるから
(코토바요리모 타이세츠나모노 코코니와 아루카라)
말보다도 소중한 것이 여기에는 있으니까

どうして見えるのに觸れそうなのに でも遠い理想とか
(도오시테 미에루노니 사와레소오나노니 데모 토오이 리소오토카)
어째서 보이는데도 닿을 것 같은데도.. 하지만 먼 이상이라든가


つい愚痴っぽくなって弱さがイタくて 見られないように泣いた
(츠이굿-칫포쿠낫-테 요와사가 이타쿠테 미라레나이요오니 나이타)
바로 푸념쟁이가 되어, 약함이 괴로워서 보이지 않게 울었어

今はそれが等身大の素顔で どんな明日に變えてみよう
(이마와 소레가 도오신-다이노 스가오데 돈-나 아시타니 카에테미요오)
지금은 그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야. 어떤 내일로 바꿔볼까


希望という Our life
(키보오토 유우 our life)
희망이라는 이름의 Our life



맨 처음 들었을 때에 갑자기 힘이 난다랄까
가사를 보면서 힘이 날만한 노래구나,
이래서 아라시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일드에 빠지게 된다 ;ㅅ;
빠른 시일 내에 일드에 빠지게 될 것 같네 ;ㅅ;


그리고..
정말정말 흐릿한 사진 하나를 보고는 깜짝 놀랬다 ;ㅅ;;ㅅ;;ㅅ;;ㅅ;;ㅅ;
꺅!!!!!!
야마시타 토모히사다 >ㅅ<
야마삐 야마삐!!!!!!!!
설마설마하면서 정말 화질이 좋아보이지 않는 동영상을
보려고 하는 순간 보기도 전에!
엉엉엉엉 야삐 ;ㅅ;
당신 여깄었군요 ;ㅅ;;ㅅ;;ㅅ;;ㅅ;

아 진짜 귀엽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떻게 보면 능청스런
배역이 알맞는 그.... ;ㅅ;
오랜만에 그를 봐서 다행이야
이제 힘이 불끈불끈 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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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잘 안써진다. 우선은 내가 끓인 짬뽕을 먹고나서 힘을 내어
다시 앉았다. 무언가 새로운 이야긴 없을까?

귀찮다라는 말
그 말은 쉽게 내뱉으면 안되는 말이다.
물론 나에 한해서이지만 ..
말이 행동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하려고 한다.

혼자 나아간다는거 그것만큼 중요한게 없기에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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