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0일
0.요새 많이 무기력하다.하고싶던 것들이 무엇이었을까 고민하게 된다. 1.양파님 블로그 보다가 버킷리스트 봤는데사실 버킷 리스트는자기 복에 겨워서 하고싶은 이야기 다 쓴느 그런게 아니라내가 의욕이 없을 때 나를 일으켜줄 수 있는 목록이 아닐까. 여유로울 때 쓰는게 아니라 처절할 때 더 써야하는게 아닐까. 2.솔직히근무에 대해서 다른 방면으로 보게 된다.나는 뭘 하고 있는 중인걸까. 3.나는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한다.나는 잘 놀고 있는걸까?잘 놀지 않으면 확실히 피곤해지곤 한다.어떻게 하면 잘 노는 걸까. 잘 놀 수 있는 목록을 만들어봐야겠다. 4.우울할 때 해야할 것들- 놀기- 방 치우기- 운동 5.오늘 운동이나 해야겠다. 6.며칠동안 남자친구랑 재밌게 놀았다. 음우리 노는 거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호릭일상/끄적끄적
2014. 6. 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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