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는다는 것
닮는다는 것 만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우상이라면 정말 행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새 누군가를 닮는다는 일이 너무나도 끔찍해진다. 가끔 아무도 만나기 싫어질때 아무하고도 말도, 인사조차도 하기 싫어질 때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려는 가식적인 내 모습이 싫어질 때 괜히 나 자신을 미워하면서 내 어떤 면은 누굴 닮았고 누굴 닮았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완벽한 사람이란게 있을까 이런..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 주위에는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다 아니 대부분이 아니다 (왜이리 ㅂ이 안눌려 -_-) 누군가를 닮는다는 것 왜 나는 그게 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을까 누군가를 닮는다는 것 왜 나는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을 까 나 자신을..
호릭일상/끄적끄적
2007. 11. 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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