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오브 라만차
어떤 이야기일까 돈키호테에 대해서 기억나는 건 풍차와 산쵸정도인데 생일 기념으로 오페라를 보려고 했는데 생일이 다가올 때 맨 오브 라만차 홍보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이미 오페라의 유령을 예약했기에 즐겁게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다. 그 후기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할인으로 맨 오브 라만차가 있었다. 꺅!!!!!!!! 하지만 이미 좋은 VIP석은 다 꽉 차 있었다. 날짜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보던 중 앞에서 5번째 줄에서 R석이 있길래 바로 예매! 2월 12일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겨우 찾아간 LG 아트센터 들어갔는데 전에 보았던 뮤지컬들과는 시작부터 달랐다. "~세기의 지하감옥에서는 핸드폰이 없었습니다."로 시작한 멘트로 핸드폰을 꺼달라는 주의와 함께 즐거운 관람이 되었으면..
Watching/연극_뮤지컬
2010. 2.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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