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와우 여기 눈 장난없다.아침에도 차 끌고 올까말까 택시 타야 하나 고민했는데다행히 셀원이랑 같이 올라옴. ㅎㅎ아마 내가 혼자 왔으면 무서웠을 듯 1.어젯 밤에 진짜 너무 아팠다.지금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하느님을 찾으면서 힘들어했다. 안 그래도 저녁으로 치킨 먹었는데아랫집에서 바퀴벌레 잡는다고 약을 뿌린건지자다가 급 느끼함에 창문 다 열고 쇼파에 기대어 잤다. 약때문에 죽는 바퀴벌레를 이해할 수 있었다. 2.남자친구가 아프다고 한다.술 먹고 탈난 모양.자세한 얘기는 일어난 후에 듣기로 3.며칠 전에 남자친구가 링크 하나를 보냈다.봤더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기사. 그러면서 나에게 한 말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내가 셜록 본 후로 컴버배치 좋아한다고 막 이야기했더니 저런다. 그 얘기를 한지 오래 되었는데..
호릭일상/끄적끄적
2014. 12.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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