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0.굵직굵직한 일들이 끝났다.처음으로 회사에서 밤샘작업을 했고'좀 자야지'라는 생각 없이 쓰러져 잠들기도 해봤고그래도 잘 된 성과에 혼자 만족하기도 했다. 집, 숙소를 번갈아가며 긴장 풀지 않고 일 하고좋은 경험이었다.같이 하는 동료들과 더 돈독해지고 ㅎ다른 팀과의 협업으로가끔씩 놓치는 것에 대해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에 대해많이 배웠다. 아직 좀 남았다.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 1.전에 만나던 사람들 중 한 명의 꿈을 꿨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빠졌다. 예전에 결혼하고나면 같이 살 집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때가 대학생때라나는 결혼하면 무조건 30평대에 살아야한다고 했고그 때 만나던 친구는 원룸에서 시작해야한다고 했다. 음어릴 때라 현실적인 감각이 없기도 했고사실 나는 그 때 가장 듣고 싶..
호릭일상/끄적끄적
2014. 10. 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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